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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미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급망 재조정 움직임에 베트남 입지 강화될까?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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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폐쇄적인 동맹 네트워크를 형성을 주도 한다면, 베트남은 글로벌 공급망에서 일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언급했다.

베트남은 최근 현재 글로벌 공급망 네트워크를 협의하고 있는 국가들의 모임인 "쿼드"에 참여하는 호주, 인도, 일본, 미국 등이 코로나19 이후 경제 살리기에 관한 비공식 회의에 초대되어 원격 회의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쿼드 플러스"라고 불려온 이 그룹에 베트남, 한국, 뉴질랜드를 추가함으로써 이 그룹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 품레이오 국무장관은 지난 달 미국 정부가 이들 6개국과 함께 공급망 구조 조정을 통해 "세계 경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움직임의 일환으로 미국에서는 세금 혜택과 보조금을 이용해 아웃소싱과 제조업을 중국 밖으로 옮기도록 기업들을 압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같은 움직임에서 베트남은 많은 다국적 기업들에 의해 그들의 다음 투자처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다국적 대기업들은 모두 베트남에서 생산을 시작하거나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퀴드 플러스와 같은 그룹이 실제적으로 움직인다면 베트남은 이 같은 무역 환경에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경제학자 팜 찌 란 (Pham Chi Lan)씨는 쿼드 플러스가 베트남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하는 자유무역협정 (FTA) 없이도 미국과의 무역 관계를 더욱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녀는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미국의 대 베트남 투자가 급증할 것이며, 또 다른 쿼드 구성원인 일본과 베트남이 무역협정을 체결한 EU의 투자자들도 같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미 베트남 지난 30년 동안 세계 공급망에서 더 나은 지위를 확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으며, 이 시간을 그냥 흘린다면 더 이상의 공간이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같은 실수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 같은 상황은 베트남에 있어서 절호의 기회다."고 언급했다.

한편, 베트남 정부에서도 베트남이 외국계 투자자들로부터 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투자처로 만들기 위해서는 베트남 정부의 제도적 변화도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투명하고 민주적인 정책은 외국계 투자자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비공식적인 비용"에 대한 우려를 제거해야 더 많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고위 관리는 언급했다.

그는 "베트남은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과 베트남 정부에게 바라는 정책들을 찾아내기 위해 관계자들과 접촉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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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VnExpress / Phuong Dong ]

한편, 최근 CBRE 베트남 보고서에 따르면 인프라 제약으로 수 많은 난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베트남이 새로운 외국인 투자자들의 물량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을징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FDI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민간부문이 정부의 인프라 개발 분야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vinatimes :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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