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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노이시: 6월 22일부터 일부 서비스 활동 재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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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는 내일(6월 22일)부터 식음료 사업, 이발소/미용실, 재래시장... 등 일부 필수 서비스 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하는 방안을 하노이시 보건부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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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구체적으로 이 제안에 따르면, 내일(6월 22일)부터 실내 레스토랑과 야외 피트니스 활동이 재개될 예정이다. 일부 필수 활동의 점진적인 개방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반으로 하는 전염병 예방의 원칙에서 상점들이 많은 고객을 받아들이고 거리두기를 확보하지 않는다면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무엇보다 전체 용량의 약 50% 범위에서 운영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확보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통제센터 차원에서 제안된 내용은 하노이시 보건부가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제안해 실제 현황을 근거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전문가들은 하노이시가 전염병 예방 조치를 일부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위험 평가에 대한 보건부의 결정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제일 먼저 중단된 항목들이 제일 마지막에 재개될 것이라는 원칙에 따라 신중하게 재평가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노이시 당국은 지난 5월 5일부터 마사지, 영화관, 스파 시설, 체육관... 등의 운영을 일시 중단했고, 다음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맥주바, 맥주홀... 등의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이후 지난 5월 25일부터 식당, 커피숍 등에서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도록 현장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었다. 이 같은 상황에 따르면, 서비스 재개는 일시 정지된 순서의 역순으로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dantri >> vinatimes;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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