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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장성: 4개 공단에서 42개사 생산 재개 허용했지만, 노동력 부족으로 가동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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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성 공단관리위원회는 현재 일시적으로 폐쇄된 4개 공단에서 방역 준비 상황을 확인한 후 현재까지 42개 업체를 대상으로 약 7,600명의 근로자들이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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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o Hai/vnexpress.net]

공장 재개 허용 기업은 현재 운영이 중단된 번쭝/딩짬/송케/꽝처우 공단에서 활동하는 기업들로 번쭝 공단에서 16개 기업, 송케 공단에서 10개 기업 그리고 나머지는 딩짬 공단과 꽝처우 공단에서 활동하는 기업들로 나타났다.

생산을 재개한 업체 중 폭스콘에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가 약 1,300명의 직원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많은 근로자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상황을 기준으로 본다면,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기존 근로자의 약 1/10 수준 정도의 인력으로 공장 재가동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박장성 공단관리위원회는 이들 업체들은 생산을 재개하면서 방역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우선적으로 공장 내에서 근로자들의 임시 숙소를 마련해 숙식을 해결해야 한다. 식당 내에서도 거리두기를 확보해야 함은 물론 방역 대응에 철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공장을 재개하는 기업들의 대부분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가장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폭스콘 부품업체도 평상시의 약 1/10 수준인 1,300명으로 운영을 재개한 상태이고, 다른 소규모 회사들은 참여 근로자가 수십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제대로 공장 가동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어제(6월 6일) 오전에 진행된 공단 기업체들의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한 온라인 회의에서 일부 업체들은 검문소를 통해 지역의 근로자들을 픽업하는 데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지역 커뮤니티에서는 근로자이 공장에 출근하기 위해서는 두 번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대상 근로자들의 검사 결과가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근로자들을 위한 픽업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장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근로자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업을 위해 적극 대응하도록 각 지역 당국자들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근로자들이 출근할 수 있도록 두 번의 코로나19 검사를 긴급하게 대응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생각보다 대응이 현저하게 느린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에서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에서 "원활한 경제 활동 보장"을 기본으로 방역 정책을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요청하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각기 다른 기준은 물론 대응 속도도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생산 재개"라는 명분 쌓기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현지 기업들의 입장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정상적인 생산 재개는커녕 전체 CAPA의 약 50% 수준도 가동 못하고 또 한 주를 보내야 할 상황이라고 현지 기업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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