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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닌성: 기업에 근로자 임시 숙식 제공 제안..., 안정적인 생산 위한 ‘전례 없는 솔루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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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월 26일) 오후 베트남 북부 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과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공장 지역 근로자들을 위한 임시 숙소를 마련해 공장과 숙소를 별도 격리 구역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기업들에게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박닌성의 일부 기업 근로자들의 사례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확진자들이 발생하면서 논의된 대책 중 하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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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uy Anh/zing]

대책 회의에서 박닌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코로나19 사례의 약 89%는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후 산업지역 및 대규모 클러스터로 확산될 위험성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강력한 대응책이 없이 생산을 지속 한다면 전염병은 언제든지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회사에서 공장 근로자들을 위한 숙식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한다면 근로자들은 안전과 기업들의 안정적인 생산을 보장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내 기업들에게 공장지역 근로자들이 지속적이고 중단 없는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 숙소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역 내 기업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업에서는 3일 (72시간)에 한번씩 RT-PCR 검사을 진행해 "음성"인 사람들만 출근이 가능하고, 근로자들은 한 번 입소하면 최소 15일 이상 체류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임시 숙소로 귀가한 근로자들은 2차 접촉자(F2)와 같은 수준으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현재 박닌성의 코로나19 상황이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공장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체류할 수 있다면, 근로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산을 유지해 공급 체인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러한 제안은 전례 없는 솔루션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가장 안전하게 공단 내 기업들이 생산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어 지역 내 모든 기업들에게 이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관련 내용에 대한 진행 확인 결과, 박닌성 당국에서는 공문을 발행해 2021년 6월 2일 0시부터 해당 규정을 준수하도록 요청한 상태다. 만약, 공문에 규정된 방역 수칙 및 시설을 준비하지 않을 경우 코로나19 방역 수칙 미준수로 해당 시설에 대한 일시적인 운영 중단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베트남 북부 최대 공단지역인 박장성과 박닌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지속적인 생산"을 위한 대책들이 제시되고 있지만, 현지 회사들에게는 대응하기 어려운 해결책들만 제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추가적으로 투입되는 비용에 대해서는 어떠한 대책도 제시하지 않는 상태에서 "임시 숙소 및 식사 제공", "3일마다 코로나19 검사", "출퇴근 차량 좌석 거리두기".... 등 추가적으로 투입되는 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베트남 중앙정부 또는 지방정부에서 세제 혜택이나 기타 지원 방안을 제시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고 있다.

zing >> vinatimes: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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