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건/사고 베트남 저가항공사 구명 조끼 찢은 탑승객에 벌금 2백만동 부과

비나타임즈™
0 0
베트남에서 활동하는 저가항공사에 탑승한 승객이 비행기 안에 있던 구명 조끼를 찢어 200만 동의 벌금이 부과되었다고 베트남 중부 람동(Lam Dong)省 국제공항 관계자가 밝혔다.

9c0f50f0fcb015ee4ca1-1578158401-width1000height606.jpg
[ 사진: baogiaothong ]

하노이에서 달랏까지 이동하던 저가항공사 탑승객이 좌석밑에 있던 구명 조끼를 꺼냈다가 찢은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은 승무원이 응급 상황시 조치 사항을 듣고 확인해 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베트남에서는 저가항공사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항공편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비행기에는 많은 인원들이 탑승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에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고 돌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생겨나면서 그 위험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baogiaothong >> vinatimes : 2020-01-06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