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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여행 블로거가 말하는 “베트남 여행자들을 힘들게 하는 것”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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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Stamped에서 활동하는 유명 여행 블로거 Hannah와 Adam 커플은 베트남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고 언급하며, 베트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싫어하는 목록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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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진 보도

Adam은 베트남에서 별도의 보도는 없다고 언급하며, 걷는 곳이 곳 보도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보도에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거나, 오토바이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부는 상점들이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거리를 걸을 수 있는 보도가 확보되지 않았다고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베트남 대도시에서는 여행자들의 보도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이 정착된다면 여행자들의 보도를 확보할 수 있을지 기다려 봐야한다.

 

 

관광객 상대 사기

베트남에서는 때로는 외국인들에게 더 많은 비용을 청구 할 수 있다. Adam은 버스 운전 기사가 여행용 가방을 가지고 버스를 탓기 때문에 100,000VND (약 4.4$)을 추가로 지불하라고 말했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추가 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럴때 그가 제시하는 팁은 자신감을 가진 얼굴로 그냥 한번 웃어주라는 것이다.

 

 

어느곳에서나 대면하는 새치기

두 블로거는 무엇보다 베트남에서는 "새치기'가 일반화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어떤 상황에서든 자연스럽게 새치기를 하거나, 제대로 줄을 서지 않아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인내심을 가지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은 여행자들에게만 통용되는 공공질서로 이해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베트남 사이즈

각종 좌석과 이불 그리고 침대의 사이즈가 서양인들의 크기에 맞지 않을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오토바이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큰 오토바이 시장 중 하나이며, 오토바이의 "천국"이라고 불리기도한다. 하지만, 방문객들에게는 천국이 아니라 "지옥"을 실감하게 한다.

 

 

아무런 생각없이 어느곳에서나 행하는 "코파기"

샌드위치를 만드는 아가씨가 아무 생각없이 코를 후벼파고 있었다. 하지만, 손님이 요구하자 그 손으로 샌드위치를 만든다. 아무리 맛있어도 쉽게 받아들 수 없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바가지 식당

일부 식당에서는 공식적으로 고지되지 않은 요금을 요청하는 사례도있다. 대형 레스토랑에서도 이 같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서는 때로 흥정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너무 달콤한 커피

Adam에게는 사소한 것이었지만, 여전히 불쾌한 기억이다. 블랙 커피를 요구해도 지나치게 달콤한 커피를 가져올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커피 주문시 반드시 "kong duong" 이라고 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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