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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역사회 감염자 발생 후 통제강화로48시간만에 ‘감염 확대’ 차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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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지역사회 감염자 발표가 연속 34일 동안 되지 없다가 지난 4월 29일 아침부터 지역사회 감염자를 발표하면서 긴장감이 올라갔었다. 이에 따라, 베트남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예방 통제 시스템을 다시 활성화해 약 48시간이 경과한 5월 1일 아침에는 단 한 건의 확진자도 발표하지 않으면서 다시 발생한 지역사회 감염이 점차 통제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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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TIS 블로그]

다른 국가에서는 초 감염성 변종 바이러스로 지역사회에서 재발이 시작되면서 심각한 국제 문제로 등장하고 있지만, 베트남에서는 밀접 접촉 사례에 대한 분류 작업을 실시해 대상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감염 확대를 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으로는 이 같은 “통제” 소식에 안도감이 든다.

베트남 보건 당국에서는 실제 문제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서는 강력한 봉쇄와 검사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역학조사에서도 이미 여러 지역 사회로의 접촉 사례가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지만 코로나19 검사를 전국적인 규모로 대대적인 확대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은 베트남에서 준비된 PCR 검사 수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이 같은 상태에서 일부 온라인 뉴스에서는 하남성에서 지역사회 최초 확진 사례로 알려진 2899번 확진자에 대한 "처벌" 얘기도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격리가 끝난 후 개인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지만..., 실제 지금까지 격리가 끝난 사람들에 대한 추가적인 자가 격리 지침은 지켜지지도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한 개인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상황에서 2899번 확진자는 또 다른 피해자로 등장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당국에서 지정한 격리 시설에서 14일 동안 “격리”을 종료하고, 현장에서 진행된 3차례의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확인되어 지역사회로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한 후 어떻게 감염되었는지도 확인할 수 없는 "개인"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기고 있는 형국이다.

현재까지 하남성 2899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 사례들에 대해서만 검사를 진행해 하남성(7명), 하노이시(3명), 흥옌성(2명), 호찌민시(1명) 등 순식간에 전국적으로 총 13건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지만, 이들이 이용했던 대중 교통과 음식점 등에서 만났던 무수한 사람들을 특정할 수 업는 베트남의 현실에서 밀접 접촉 사례가 “몇 명이다”라는 발표는 믿을 수 있을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베트남에는 CCTV 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대중 시설에서 밀접 접촉 사례를 어떻게 분류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태다.

실제 베트남에서는 습한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도 않고 활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까지 베트남 지역사회 감염은 "통제"되고 있다는 것이 베트남 보건 당국의 설명이다.

하노이안: 20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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