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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하노이시: 주객 전도된 코로나 백신 접종… 선착순에 사람들 몰려 아우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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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하노이시에서는 백신 접종 가속화가 시작되어 9/15일 이전까지 18세 이상 대상 인구의 100%을 접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백신 접종 장소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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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영상 캡쳐 VnExpress 동영상 바로보기]
 
이상한 것으로 하노이시 일부 지역에서는 선착순으로 백신 접종 신청표를 나눠주면서 현장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전에 시간표와 인원을 정리하고 접종 시간을 배정하는 형태가 아니라 어느 날 갑자기 공지 메일을 보내고는 현장에서 백신 접종표를 나눠주고 바로 접종하는 방식이다. 
 
물론, 다른 장소에서는 사전에 접종 시간표를 확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어제(9/11일)도 하노이시 남뜨리엠구에 위치한 초등학교에서 선착순으로 접종표를 나눠주면서 일대가 혼란에 빠지기도 했었다. 최근 이 같은 현상은 하노이시가 9/15일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더욱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혹시라도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을 경우 이동을 못하는 등 불리한 상황에 처해질까 두려워 앞다투어 백신 접종을 받으려고 하는 상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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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의 의견 출처: vnexpress]
 
이 같은 상황을 동영상으로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백신 접종하다가 오히려 코로나가 확산될까 두렵다는 등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전혀 계획적이지도 않고 안전할 것 같지 않은 백신 접종 상황들이 연출되고 있지만, 뉴스에서는 "사상 최대 접종" 이라는 긍정적인 내용의 보도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시스템으로 과연 빠르게 접종하는 것이 좋을지는 네티즌들의 반응만 봐도 알 수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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