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2025년 베삭데이, 베트남에서 세계 불교 이해의 지평을 넓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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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베삭데이, 베트남에서 세계 불교 이해의 지평을 넓히다
- 2025년 유엔 베삭데이 행사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성대히 개최되어 1,300여 명의 해외 대표를 포함한 2,700명 이상의 귀빈이 참석, 베트남 불교의 발전과 환대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 이번 행사는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과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니며,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하고 베트남 불교와 세계 불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 ‘인품 함양을 위한 세계 평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불교의 지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평화롭고 자비로우며 지속 가능한 세계 건설에 불교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한다.

- 2025 유엔 베삭데이 행사 개요:
- 개최 장소: 베트남 호찌민시
- 참석 규모: 2,700명 이상 (해외 대표 1,300여 명 포함)
- 주요 참석자: 각국 승가 대표, 국제기구 관계자, 불교 종단 대표, 해외 거주 베트남 동포
- 행사의 특별한 의미:
-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 기념 (1975~2025년)
- 인도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 기회 제공
-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
- 주요 참석자 소감:
- 틱 티엔 응옥 스님 (베트남-미얀마 다이프억사 주지): 베트남 불교 발전과 유엔 베삭데이 개최는 베트남의 세계 불교 기여를 보여주는 것이다.
- 알리나 씨 (멕시코): 베삭데이와 같은 불교 행사는 베트남 및 세계 불교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이다.
- 바츨라프 씨 (체코): 호찌민시 시민들의 친절함과 협조성은 유엔 베삭데이 개최에 매우 적합하다.
- 행사 주제 및 의의:
출처 : vn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