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투자 박닌, 발 빠른 정책 시행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박닌, 발 빠른 정책 시행으로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 박닌성은 정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에 따라 앰코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비롯해 반도체 소재 생산 및 테스트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특히 반도체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지원 정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하며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투자 절차 간소화 및 인프라 안정성 확보 등 투자 유치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 박닌성은 기존의 탄탄한 전자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반도체 설계, 패키징, 테스트 등 고부가가치 분야를 육성하여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박닌성 반도체 산업 육성 정책:
• 정부 결정 제1018/QD-TTg호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 신속 시행
• 2030년까지 약 1만 명의 반도체 인력 양성 위한 수업료 지원 (최대 1조 VND)
• 반도체 산업 투자 절차 최소 1/3 단축
• 전력 시스템 등 인프라 안정성 우선 확보
• 반도체 기술 연구 개발 공동 인프라 구축 추진
• 농업, 산업 자동화, 가전 등 분야 칩 사용 촉진
• 반도체 칩 제조 공장 투자 인센티브 개발

• 주요 투자 유치 현황:
• 앰코 (Amkor): 옌퐁 2-C 산업단지에 반도체 소재 생산 및 테스트 프로젝트 투자 (2035년까지 총 16억 달러)
• Victory Giant Technology: VSIP 박닌 산업단지에 반도체 장비 공장 투자
• Micro Commercial Components: 옌퐁 I 산업단지에 프로젝트 투자 (총 9천만 달러, 2025년 1분기 시범 운영)

• 기존 전자 산업 기반:
• 삼성 스마트폰 생산 기지 (2011년 박닌성 선정)
• LG, 캐논, 도시바 등 주요 기술 기업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 연결 고리
• 총 16개 집중 산업단지 운영 (입주율 61.1%, 약 29만 5천 명 고용)
• 39개 산업 클러스터 계획 (약 1만 3천 개 일자리 창출 예상)

• 인적 자원 현황 (2024년 예상):
• 인구 154만 명
• 노동력 80만 9천 명
• 학위 및 자격증 소지 숙련 노동자 비율 36.1%

• 최근 투자 유치 성과 (2025년 3월 말 기준):
• 국내 기업 14개 투자 증서 발급 (총 투자 자본 약 3억 2,460만 달러)
• 외국 기업 6개 투자 증서 발급 (총 투자 자본 3억 2,050만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