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한국, 첨단기술 및 스타트업 분야 기업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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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첨단기술 및 스타트업 분야 기업 간 협력 강화
(KTSG 온라인) – 베트남과 한국은 양국의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히 첨단 기술 및 스타트업 분야에서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베트남과 한국은 경제 발전을 촉진하고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사진: LH
VNA는 8월 29일 오후 부이 탄 손(Bui Thanh Son)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오영주 중소기업부 장관을 영접했다고 보도했다.
부이 탄 손(Bui Thanh Son) 부총리는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이 여전히 매우 크다는 점을 확인하고, 특히 첨단 기술 투자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베트남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계속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한국이 반도체, 첨단제조 분야 인력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 창업 생태계를 연결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오영주 장관은 양국 기업, 특히 스타트업이 함께 혁신하고 AI, 디지털 등 첨단기술을 개발해 한-베 관계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영주 장관은 앞으로도 정책 프레임워크를 개선하고, 우호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며, 경험을 공유하고, 특히 스타트업 분야에서 양국 중소기업 간 효과적인 협력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SAIGON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