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생활/문화 하노이, 코로나 확진 급증에 따라 공공장소 마스크 의무화 실시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에서 코로나19 확진 급증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 슈퍼마켓, 영화관, 주점 등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의무 착용 해야 한다고 당국이 밝혔다. 


화요일 밤, 시 인민위원회는 대중 교통 차량에 탑승한 모든 사람들도 마스크 의무 착용을 이행했다.


또한, 주점, 노래방, 미용실, 체육관 식당 등 밀폐된 공간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더불어 사람들이 많이 밀집되는 행사에서는 직원, 관리자, 참석자 불문하여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한다.


방역당국은 관련기관에 백신 접종, 사업장, 학교, 국경, 보건의료시설 등의 안전조치와 감독 강화 등에 대한 방역에 대한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하노이는 최근 5일 동안 하루 평균 86건으로 베트남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발병률을 기록했다. 총 566명이 입원한 상태이며 29명은 산소 지원이 필요한 환자다.


국립 열대 질병 병원은 현재 베트남 북부에서 가장 중요한 코로나 치료 시설인데, 1월과 2월에는 20명의 환자를, 3월에는 45명의 환자를, 금월에는 132명의 입원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vnexpress >> vinatimes 2023.04.18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