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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오염된 도시로 조사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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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IQAir의 2022년 연례 조사에 따르면 하노이는 인도네시아의 파사르케미스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공기 질이 나쁘다고 한다.


하노이의 대기질은 2021년 36.2μg/m3의 PM2.5가 조사된 반면 2022년에는 40.1μg/m3으로 악화돼 116개의 수도 중 18번째로 오염도가 높았다.


베트남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호치민 시도 PM2.5농도가 21.2μg/m3으로 전년 대비 9.3% 상승했다.


베트남은 연평균 PM2.5 농도가 27.2μg/m3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인도네시아(30.4), 라오스(27.6)에 이어 세 번째로 오염도가 높고 세계에서는 30위에 올랐다.


보고서는 11월부터 4월까지 건기 동안 PM2.5 농도가 더 심했던 베트남에서 전기 발전소, 차량 배기 가스, 산업 공장 연소가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항에 베트남 정부는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연자원환경부는 미국 국제개발처와 협력해 대기오염에 초점을 맞춰 2021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130만 달러를 투자하는 오염 줄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화면 캡처 2023-03-17 012847.png

사진출처 VnExpress

vnexpress >> vinatimes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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