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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하노이·호찌민시 대기오염 세계 최악 수준… 심각한 건강 위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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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월 24일) 아침 IQAir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대도시 순위에서 하노이시와 호찌민시가 각각 2위와 3위을 기록했으며, 2대 도시의 많은 지역에서 AQI 지수가 300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매우 위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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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IQAir 캡쳐/suckhoedoisong]

베트남의 2대 도시 이외에서 애플리케이션에 나타난 대기오염 지수에서 베트남의 여러 지방이 대기오염 수준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박닌시(171), 탱화(165) 안장(154), 타이응옌(153), 랑썬(118) … 등의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어플리케이션에서는 하노이시의 PM2.5 농도도 WHO의 연간 대기질 지침에 따른 기본 수치보다 약 21.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찌민시도 약 16.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창문 닫기, 실외 운동 자제, 공기 청정기 사용 등을 권장하고 있다.

SKDS >> 비나타임즈: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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