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어제(/29일) 오후 사상 최고치 폭우로 피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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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상 관측소 자료에 따르면, 하노이시에서 어제(5/29일) 오후 내린 폭우는 2시간만에 약 138mm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관측을 시작한 이후 36년만에 사상 최고치을 기록했다고 suckhoedoisong 뉴스가 전했다. 한편, 어제(5/29일) 오후에는 북부 지역 썬라성, 호아빈성 등에서는 폭우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내일 폭우로 하노이시 도로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가로수가 넘어져 차량을 덮치는 등 피해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 같은 날씨는 5울 31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북부 산악지대와 중부지방에 걸쳐 비와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suckhoedoisong]

SKDS >> 비나타임즈: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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