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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해외 입국자와 국내 지방별 자가격리 규정 달라…, 비합리적인 방역 규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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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 (Tet)을 대비해 각 지역별로 방역을 강화하면서 도입하는 격리 규정과 해외에서 입국 후 공항에서 속성검사를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과정에서의 감염 우려 등 방역 대책이 비합리적이라는 지적이 있다고 zingnews가 전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에서 입국한 유학생 (하노이시 하동구 거주)은 지난 1/8일 항공편으로 하노이시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백신여권"과 함께 72시간 이내의 PCR 음성 확인서을 제출하고 PC-Covid 앱을 설치한 후 도착 후 코로나19 속성 검사를 위해 장시간 대기한 후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된 후 도착 2시간 30분 만에 집으로 돌아가 3일 동안 자가 격리를 진행한 후 1회 검사 후 음성으로 확인되면 입국 후 14일 동안 스스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면 된다. 이 과정에서 해외 입국자들은 속성검사를 위해 장시간 대기해야 하고 감염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공항 당국에서는 검사 시설을 늘리거나 단계를 축소 시켜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또한, 최근 베트남 각 지방정부에서는 뗏 (Tet)을 대비하기 위한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면서 다른 성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에 대해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규정을 도입한 일부 지역이 있어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전에 현지의 방역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 등 너무 복잡하고 비합리적인 규정이라는 지적이 있다.

일부 지방에서 방역을 강화하면서 해외에서 귀국하면 3일 자가격리를 하지만, 베트남의 다른 지역에서 돌아오면 7일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정부는 보건부에 각 지역별 전염병 수준을 평가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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