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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정기 국제선 재개 후 처음에는 ‘극심한 혼란’ 예상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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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약 2년여간의 국경 폐쇄 이후 공식적으로 2022년 1월 1일부터 정기 국제선 재개를 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아직까지 방역을 위한 출입국 관리 등과 관련된 절차 및 시스템 구성을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일주일 만에 제대로 구성하지 않을 경우 항공업계와 입국 승객들의 불편과 입국 절차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VOV가 전했다.

이 같은 예상은 그 동안 진행해 온 국내선 재개통 및 관광객 이동 절차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살펴본다면 충분이 불편이 예상되고 추가 비용들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실제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절차나 규정 및 지침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극심한 혼란"이 예상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선 정기 항공편이 재개된 이후 약 1개월이 넘은 현재까지도 상대적으로 적은 운항편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항공편이 "연착"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특히, 출발전 PC Covid와 Khaibaoyte와 같은 방역앱들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많은 승객들의 탑승 절차가 지연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국내선 탑승객들은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는 데 최대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주요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일반적인 내용은 PC Covid 방역앱의 원활한 동작이 필수 되어야 하고, 무엇보다 앱이 국제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소 2개국어 및 구체적인 의료선언 정보 등) 방역앱이 공통적으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 버전과 온라인 처리를 위한 구체적인 백업 계획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이들 시스템이 모두 항공사의 체크인 시스템과 연동되어 승객들이 의료선언을 하면 바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어야 하고, 오류가 발생할 경우 승객과 항공사 그리고 공항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으면 방역앱의 평판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요한 문제는 교통부가 최대한 조기에 베트남 항공사들에 각 국제 노선 운항 편수를 할당하고, 각 항공사들은 인력을 준비하고 항공편 운항 일정을 발표하고 항공권을 판매하는 등 항공편 운항 계획을 수립하는 데만도 약 한 달 이상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제 상용 항공편의 정기 노선 재개를 위한 준비에는 훨씬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특히, 항공사와 공항뿐만 아니라 양국 정부간의 조율도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이러한 수많은 준비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는 실제 운항 재개가 시작된 이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vov >> 비나타임즈: 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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