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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6월 7일 아침 확진자 44건 추가로 누적 8,791건으로 증가..., 모두 지역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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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는 오늘(6월 7일) 아침 코로나19 확진자 44건을 추가 발표해 누적 확진자는 총 8,791건으로 증가했다. 오늘 아침 발표된 확진자는 모두 지역사회 감염자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 중 국내 지역사회 감염자는 7,235건, 해외 유입 사례는 1,556건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4월 27일 이후 지역사회 감염자는 누적 5,656건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감염: 총 44건]
  • 박장성: 총 24건 발표 (공단 근로자 관련 격리 및 봉쇄 지역)
  • 호찌민시: 총 12건 발표 (종교 집단 관련)
  • 박닌성: 총6건 발표 (꿰보 공단 4건, 칵니엠 공단 2건)
  • 하남성: 총 2건 발표 (격리 중인 1차 접촉자)

한편, 전국적으로 총 183,923명이 의료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2,895명은 병원 격리 32,406명은 시설 격리 그리고 나머지 148,622명은 자가 또는 숙박 시설에서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부 발표에 따르면, 어제(6월 6일) 오후 4시 기준 전국적으로 약 1,248,559회의 코로나19 백신 1차, 2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3,643명은 2회까지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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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건부]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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