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아시아 지역 제일 비싼 지역 50개 지역 중 41위
ECA-International은 전세계 지역과 아시아 지역에서 생활비가 제일 비싼 도시 랭킹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따르면, 베트남 수도 하노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41위를 차지했고, 세계적으로는 217위를 차지했다.
ECA-International社의 조사에 따르면, 하노이는 아시아에서 제일 비싼 도시 49개 중 41위를 차지했고, 호찌민시는 43위를 차지했다. 세계에서 제일 비싼 도시 순위에서 하노이는 217위, 호찌민은 224위를 차지했다.
ECA–International의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제일 비싼 도시는 일본의 4개 도시로 도쿄, 나고야, 요코하마, 고베등이 나란히 1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도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시아 지역에서 제일 비싼 도시였다.
5위을 차지한 도시는 한국의 서울이다. 싱가폴은 6위를 차지했다. 북경, 상하이 그리고 홍콩순으로 중국의 3대 도시가 나란히 7위에서 9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제일 비싼 톱10 중 마지막 10위는 한국의 부산이 차지했다.
2011년 아시아 지역 톱10
아시아 지역에서 제일 비싼도시 순위 최하위는 파키스탄 남부의 Karachi항구 도시이다.
순위표에따르면, 쟈카르타, 쿠알라룸푸르, 메트로-마닐라와 비엔티안등 아세안 지역의 다른 4대 도시들은 하노이보다 비쌌다. 이 4대 도시는 순서대로 15, 30, 32 및 33위를 차지했다.
최신 조사에서 싱가폴은 홍콩을 넘어 작년 8위에서 올해는 6위로 뛰어 올랐다. 이렇게 순위가 뛰어 오르게 된 원인은 싱가폴 달러가 다른 통화보다 지속적으로 강했기 때문이다. 재화와 서비스비가 평균 5.7%올랐다.
ECA–International의 웹사이트에 실린 공고에 따르면 지난 12개월은 세계 여러곳에서 오일, 식품과 다른 품목들의 가격들이 크게 올랐다.
세계 제일 비싼 도시 순위에서 도쿄가 1위를 차지했고, 2011년 세계에서 제일 비싼 10대 도시는 국가별로 일본, 노르웨이 그리고 스위스이다.
2011년 전세계에서 제일 비싼 10대 도시 순위.
cfef : 20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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