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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일본, 베트남 포함 10개국에 대한 비즈니스 방문 프로그램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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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최근 증가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률을 관리하기 위해 국경 출입을 강화함에 따라 그 동안 베트남을 포함한 특정 국가 국민들에 대한 비즈니스 방문을 허용하던 특별 입국 절차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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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사진 출처: Reuters ]

일본 총리는 어제(1/13일) 베트남, 중국, 한국, 대만, 홍콩,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지역으로부터 비즈니스를 위한 특별 입국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한편, 일본 NHK에 따르면 친인척의 장례식이나 출산 등 특별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당분간 외국인들의 출입이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되던 특별입국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트랙"과 "레지던스 트랙"의 두 가지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 트랙은 단기 출장자를 위한 것으로 입국 외국인들은 14일 동안 제한된 활동을 위해 입국할 수 있으며, 입국 시에는 자가 격리와 일본에서의 일정을 구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등 별도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 한다.

레지던스 트랙은 장기 방문을 위한 것으로 집이나 다른 지정된 장소에서 14일 동안 격리되어야 한다.

참고로 베트남 주재 일본 대사관에서는 시장조사, 계약 체결, 문화 교류, 교육 프로그램 및 장기 체류와 같은 상업적 목적을 위한 비자를 지난 해 11월 말부터 발급하기 시작했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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