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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박닌市, 한국인 남성 아파트 계단에 목매 숨진채로 발견.., 자살 추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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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2월 21일) 아침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 박닌성 박닌시 보꾸엉(Vo Cuong)區에 위치한 CT2 아파트 19층 계단에서 목을 맨채 숨져있는 한국인 남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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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DXX / zing ]


박닌시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남성은 이 아파트 16층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건물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한 결과 전날 (12월 20일) 저녁에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해당 지역 공안 당국은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히며, 아직까지 명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에도 박닌시에서는 한국인 남성이 호수 인근에서 목이 매달린 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었다. 일부에서는 타살 가능성이 제기되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zing >> vinatimes :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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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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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 지나는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10
19.12.22.
profile image
자살하신 분이 가방을 메고 목을 멘 다는 건 많이 이상하네요...
22:54
19.12.23.
profile image
9월에 있었다는 박닌 호수공원 사건 범인이 잡혔다는 소문이 도는데요, 사실 확인이 가능하신가요?
08:24
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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