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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투자 스미토모, 베트남에서 운영중인 공단 확장 계획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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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계 무역 유통 그룹 스미토모(Sumitomo)는 베트남 전역에서 운영중인 공업단지에 대한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현재 베트남에서 3개의 공업단지를 운영중이며, 이들이 운영하는 공단에는 약 90% 이상이 일본계 업체들로 약 190여개 일본계 회사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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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현재 흥옌(Hung Yen)성에서 운영중인 탕롱 공업단지 II을 확장해 총 면적으로 525헥타로 넓혀 베트남 최대의 일본계 공업단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공단 확장 계획은 약 2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으로 2021년까지 확장을 완료한 후 2022년부터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들은 지난 11월 오픈한 빈푹(Vinh Phuc)성 탕롱(Thang Long) 공업단지 III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까지 확장 계획 1단계를 완료하면, 전체 산업단지의 크기는 약 104헥타까지 증가할 예정이다.


vov >> vinatimes :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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