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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에 또 다른 신규 항공사 등장, 띠엔밍 그룹에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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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띠엔밍 그룹(Thien Minh Group)과 에어아시아(AirAsia) 사이에 진행했던 합작 투자 프로젝트는 중단되었지만, 베트남 띠엔밍 그룹(Thien Minh Group)은 계획대로 새로운 항공사를 설립함으로써 베트남 항공 시장에 참여하려는 야심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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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엔밍 그룹 회장 Tran Trong Kien ]

 

띠엔밍 그룹은 Thien Minh Group Aviation JSC을 자본금 약 1조동 (약 4,348만 달러)으로 사업자 등록증을 받았다. 이 회사는 꽝남(Quang Nam)省 호이안(Hoi An)에 본사를 두고 Thien Minh Aviation JSC (30%), 띠엔밍 그룹 회장 Tran Trong Kien (60%), Tran Hang Thu (10%) 등 3 대 주주로 구성되었다.

 

사업자 등록에 따르면, 현재 띠엔밍 그룹 회장 Tran Trong Kien씨가 항공 승객 운송, 항공화물 운송, 항공기 임대 등 총 7개의 업종에서 활동하는 Thien Minh Aviation JSC의 회장 겸 총책임자로 등록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최근 베트남 항공 시장에 신규로 진입하는 항공사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으며, 현재까지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제트스타항공, VASCO 그리고 밤부항공 등 총 5개의 항공사가 활동하고있다. 여기에다 현재 6번째 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띠엔밍 (Thien Minh), Vietstar Airlines (Vietstar Airlines Multirole Corporation) 그리고 Vietravel Airlines 등이 활발하게 비행 면허를 취득할 준비를하고 있는 상황이다.

 

 

vir >> vinatimes :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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