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중앙은행, 환율 관리위해 외환 시장 개입 시사.., 환율 상승세 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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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최근 달러 환율의 지속적인 상승에 따라 외환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시장 개입을 시사했다.
지난 6월 14일 미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FRB)가 금리를 인상한 후 베트남의 달러화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23,000VND를 초과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앙은행(SBV)은 외환 시장의 안정을 위해 직접적으로 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이미 충분한 자원이 확보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메시지로 각 시중 은행의 달러 환율 급상승세가 잠깐동안 멈추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외환 시장은 지난 6월 말까지 안정적으로 유지되어 달러 환율은 상반기에 약 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은행(SBV)은 이 기간 동안 약 110억 달러 이상의 달러를 구매하여 외환 보유고을 635억 달러 이상으로 늘렸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같은 중앙은행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베트남 동화에 대한 신뢰와 외환 시장의 환율의 안정성을 강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vietnamplus >> vinatimes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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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동화가 원화보다 안정적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