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건/사고 호찌민市, 길물은 행인에 ‘모른다’고 답변한 경비원.., 폭행당해 사망

비나타임즈™
0 0

호찌민市 2군에서 지난 11월 28일 편의점에 근무하던 남성 경비원이 폭행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의자 남성이 경비원에게 길을 물자 "모른다"고 답했다 이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img-1149-1480477779782.JPG

 

남성 경비원을 폭행해 치사에 이르게 한 사람은 Trung Hoang Hao(남, 30세)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이 날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거리에서 길을 물었지만, 모른다고 답변한 피해자 Dao Van Thuy(남, 56세)를 폭행하고 사망에 이르게했다.

 

피의자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근처에 있던 경비원에게 길을 물었지만, "길를 모르니 다른 사람에게 물러봐라."는 대답을 듣고 자신을 무시한다는 느낌을 받아 오토바이에서 내려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이가던 친구들이 폭행을 말리고 귀가한 용의자는 평소처럼 직장에도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날 폭행을 당한 피해자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엇지만 사망에 이르렀다.

 

지역 경찰은 현장에 설치되어 있던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용의자를 확인하고, 29일 출두를 요구했다. 경찰서에서 용의자는 폭행 사실을 인정했지만, 피해자가 사망한 것에 대해 몰랐다고 답변했다. 

 

dantri >> vinatimes : 2016-11-30

 

공유스크랩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