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노이시: 공원 폐쇄하니 거리로 쏟아지는 사람들..., 코로나 방역 무관심
비나타임즈™
0 0
하노이시 당국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공장소, 공원, 화원 등에서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협조 요청하고 공원 등의 출입을 폐쇄했지만, 많은 시민들이 길거리 또는 호숫가에 모여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노이시 당국이 5월 5일 0시부터 각종 엔터테인먼트, 영화관, 스파, 마사지, 사우나, 스포츠 시설... 등을 일시 중단하고 공공장소 및 공원에서 사람들이 모이지 않도록 규정했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길거리에서 운동하고 일부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각 지역별 공안들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 준수를 요청하고 있지만, 일부 시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길거리에서 운동을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dantri]
dantri >> vinatimes: 2021-05-06
# 관련 이슈 & 정보
- 마스크 착용 최신 규정, 공공 장소 6개소에서는 반드시 착용 2022-09-08
- 베트남 보건 전문가들 연휴 이후 코로나 확진자 급증 경고 2022-09-06
- 베트남, 주요 국가에서 방역 규제 유지하면서 관광 산업 회복 여전히 지연 중 2022-07-07
- 베트남, 외국인 관광객 대상 코로나19 여행자 보험 요건 폐지 제안 2022-06-06
- 베트남 보건부, 코로나 방역 규정 ‘5K → V2K’로 완화 제안 202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