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꽝닌성: 5월 6일 오전 12시부터 모든 관광 활동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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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최대 관광지인 하롱베이가 포함된 꽝닌(Quang Ninh)성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6일 오전 12시부터 하롱베이, 바이뜨롱(Bai Tu Long) 그리고 모든 섬 항로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의 관광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출처: Minh Cuong/vnexpress]
또한, 유적지 및 박물관 그리고 종교 시설에 대해서도 일시적으로 폐쇄 명령을 내렸으며, 외출 시에는 5K 방역 수직을 반드시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지키도록 요청했다.
이전에 꽝닌성 보건 당국은 4월 30일 오전 12시부터 모든 노래방, 마사지, 디스코텍, 바, 펍, 클럽, 인터넷 PC방, 게임방... 등 비 필수 서비스 시설에 대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으며, 5월 3일 0시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신고 후 격리를 요청했었다.
또한, 꽝인성에서 빈푹성까지 정기 여객 노선에 대해 5월 4일 12시부터 운행을 중단하도록 요청한 상태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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