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이증성: 공원에서 키스하다 ‘벌금’.., 코로나 시대 사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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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 하이증(Hai Duong)성에서는 지난 2/17일 오후 5시 40분경 지역 공원에서 19세 소년과 소녀가 키스하는 장면이 목격된 후 코로나19 방역법 위반 혐의로 200만동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T.Duc / Tuoi Tre]
현재 하이증성은 지난 2/16일부터 약 15일 동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기간으로 특별한 사유 없이 외출이 금지되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 연인들은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벗고 키스를 했다는 이유로 벌금이 부과된 것으로 알려졌다.
tuoitre >> vinatimes: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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