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동나이省, 124번 확진자 관련사 일시 운영 중단 후 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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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발생한 호찌민시 2군에 거주하는 브라질 국적의 52세 124번 확진자와 관련있는 동나이성 소재 회사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방역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 참고용 사진 출처: tienphong ]
동나이성 보건국 관계자는 124번 확진자는 호찌민시에서 발발한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이 남성이 수차례 동나이성을 방문해 회사에서 많은 사람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나 일시 운영 중단 상태에서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에 근무하는 100여 명을 조사해 124번 확진자와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11명 중 3명은 호찌민시로 돌아갔고, 8명이 동나이성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동나이성 보건국 관계자는 이들 8에 대해 집중 격리 시설에서 모니터링 예정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자가 격리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tienphong >> vinatimes :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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