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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의욕적으로 스마트폰 생산에 나선 베트남 업체..., 한계 봉착?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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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고의 사이버 보안 회사인 BKAV社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자체 개발 스마트폰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 스마트폰을 생산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는 전망이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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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AV가 개발 후 지난해 시장에 출시한 Bphone2 모델 이후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BKAV社는 신규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차기 모델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BKAV가 자체 스마트폰을 제조하면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했기 때문에 신규스마트폰 출시를 중단할 수 밖에 없을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BKAV社는 지난 6년간 베트남 최초의 스마트폰을 개발을 위해 다양하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해 왔었다. 하지만, 이 회사는 조만간 두번째 스마트폰 출시와 관련된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관련 소식통은 전했다.

 

Vn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Nguyen Tu Quang BKAV社 CEO는 회사가 Bphone2 스마트폰 생산을 진행하면서 직면한 많은 어려움들을 확인했지만, 차후 진행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독일계 시장 조사 회사인 Statista社가 발표한 2017년 보고서에서 베트남의 스마트폰 사용자는 285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까지 약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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