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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에서 11월에 열리는 월드컵 예선전 입장권 가격 최고 120만동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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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연맹(VFF)은 어제(10/22일) 저녁 다음달인 11/11일에 미딩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월드컵 예선전에 대한 입장권 판매 가격을 공지했다. 두 경기는 11/11일 베트남-일본 월드컵 예선과 11/16일 베트남-사우디아라비아 예선전으로 가격은 최소 50만동부터 70만동, 90만동 그리고 최대 120만동까지 4종류의 입장권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VFF측은 발표했다.

해당 경기 관람권은 일반 팬들에게 10,000장 그리고 2,000장은 파트너, 스폰서 그리고 초대장 등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10/27일 또는 10/28일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주민증 또는 여권당 2매씩 예매가 가능하고, 온라인으로 예약된 입장권은 완료 후 VFF측에서 우편으로 발송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미딩종합경기장의 전체 수용 인원의 약 30%에 해당하는 12,000명의 관중이 입장하도록 승인했다. 또한, 입장객들은 백신 2회 접종 (최종 접종 후 14일 경과) 및 음성확인서 (72시간 이내)을 제시해야 하고, 반드시 5K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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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dantri]

dantri >> 비나타임즈: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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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박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