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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항공, 1월 24일부터 유럽 정기 노선 재개 예정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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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에 따르면, 1월 24일부터 유럽행 정기 운항 노선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VTV가 전했다. 

1월 24일 운항되는 첫 번째 정기 항공편은 하노이시에서 출발해 런던 (영군), 파리 (프랑스)를 거쳐 다시 하노이로 복귀하는 노선이다. 이후 1월 27일에는 하노이-프랑크푸르트 (독일) 노선의 첫 정기 운항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1월 29일부터는 주 1회 운항하는 하노이시 ↔ 모스크바 (러시아) 노선 운항 재개해 2월 8일부터 하노이에서 모스크바로 매주 금요일 출발해 매주 토요일에 돌아오는 정기 비행편이 운항된다고 밝혔다.

한편, 2월 8일부터 영국/프랑스/독일 노선이 2개 노선으로 확정되고, 첫 번째 노선은 매주 화요일 하노이시에서 런던으로 이동한 후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하노이로 돌아오는 노선이다. 두 번째 노선은 매주 목요일 하노이시에서 파리로 이동 후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하노이시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영된다.

베트남항공 측은 승객들의 의료선언 요건, 코로나19 검사 및 예방 접종 상태 또는 코로나19 회복 상태 그리고 목적지에서의 숙박 및 건강 모니터링 기간 중 거주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tv >> 비나타임즈: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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