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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국제공항 들어선 번돈지역 ‘토지 거래 금지’ 구역에서 해제 건의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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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 꽝닌(Quang Ninh)省 국토자원부는 번돈(Van Don) 지역에 들어서는 국제공항과 특별행정구역 지정에 대한 기대 심리의 영향으로 토지 가격이 급증하던 상황이 점차 냉각된 것으로 판단되어 “토지 거래 금지 구역”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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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초 지방 당국은 번돈 지역이 특별 행정구역으로 지정될 것이라는 기대 심리로 토지 가격이 급상승 하는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토지 사용 목적 전환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고 번돈 지구에서 프로젝트 및 토지 거래를 위한 토지 양도을 금지했었다.

 

 

베트남 부동산 협회(VRA)의 보고서에 따르면, 번돈(Van Don) 일부 지역의 토지 가격이 2016년 대비 2017년 말 약 5배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방 국토자원부는 토지거래 금지 이후 지역내 토지 열기가 식고,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어 토지 관련 거래를 재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언급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일방적인 토지 거래 금지 보다는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기적인 정보 업데이트와 시장 투명성 개선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bizhub >> vinatimes :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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