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하노이에 산다는 것.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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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고 하노이와 GIA LAM을 이어주는 다리를 건넜다. 매일 이렇게 오고가며 바라보는 하늘이 그때마다 달르게 느껴지는건, 아마도 내가 그렇게 바뀌었기 때문인가 보다.
저멀리 보이는 저녁노을이 오늘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다리위로 힘차게 지나고 있는 오토바이를 바라보며, 내일 다시 아름답게 시작될 하루를 예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