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베트남, 외국인 투자 유입에 최적화된 새로운 정책 필요

지금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외국인 직접투자(FDI) 지역으로 각광 받았던 베트남은 새로운 최적화된 인센티브 제도로 향후 국가가 필요로하는 제품과 투자을 진행하는 투자자들에게 초점을 맞춰 자본 유입과 부가가치를 극대화 하는데 기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세계적인 경쟁과 변화의 추세속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베트남이 더 매력적인 투자처로서 인식될 수 있는 주요 항목 중 더 이상은 낮은 임금이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질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하고있다. 이와는 별도로 세금 면제나 세금 감면과 정책과 같은 이익 기반 인센티브뿐만 아니라, 세금 우선 정책과 수입 관세 면제 정책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현행 조세 체제는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있어 투자 결정의 주요 요소로서 세금 인센티브와 저렴한 인건비 등에 중점을 둔 1세대 투자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선진국의 외국인 투자자들이 주목할 수 있는 보다 새로운 형태의 투자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외국계 자본이 유입되는 지역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도시와 지방의 균형적으로 인 외국인 투자자을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FDI의 70% 이상이 인구의 33%를 차지하는 전국 63개 시와 성 중 11개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지역의 개발 수준과 인프라가 외국인 투자에 적합한 상태로 준비되어야 하며, 그에 따른 유치 정책도 이어야 한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언급이다. 이를 위해, 현재 집중된 외국인 투자 지역과는 차별화된 정책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hanoitimes >> vinatimes : 201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