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사이공, 외국인 여성이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간 당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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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 경찰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낯선 사람에게 강간 당하고, 강탈 당했다고 주장하는 외국인 여성과 관련된 폭력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41세로 알려진 그녀는 지난 11월 18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상한 남자가 자신에게 접근해 호텔로 데려가 강간하고, 지갑에 있던 약 1,700달러의 현금을 빼앗아 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를 당한 여인이 7區에 소재한 영어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친다고 언급했다. 그녀의 이니셜은 S.Y로 알려졌으며,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이 CCTV을 확보해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남자가 오토바이로 호텔에 그녀를 데려다 주고 곧장 떠나는 장면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강간범들이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 최소 2년형에서 사형 선고까지 받을 수 있으며, 폭행의 심각성과 희생자가 입은 피해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경찰 당국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의 성행위가 항상 강간은 아니라는 주장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논평을 거부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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