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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개고기는 금지되어야 하는가?” 식용 논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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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개 고기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맛있는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예전부터 음식으로 많이 먹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애완견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개고기를 음식으로 먹는 것이 추악한 행위라는 비난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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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매년 약 500만 마리의 개가 식용으로 도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중국에 이어 약 2천만 명 이상이 개고기를 소비하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소비하는 국가로 알려졌다.

개 고기 베트남어로 “thit cho”라고 불리며 지난 기간 동안 많은 세대들이 애호하던 베트남의 진미 중 하나였다. 식용으로 이용하는 개는 베트남 토종의 특정 품종으로 키워져 왔었다.

한편, 베트남에서는 애완용에 대한 규제가 정해지지 않아 작은 애완견도 도살장으로 팔려 다니고 있으며, 야만적인 방식으로 살해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회적인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온라인 상에서 동물을 학대하거나 애완견을 식용으로 훔쳐 판매하는가 하면 잔인한 방식으로 도살하는 등의 행위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 지고 있다.

Vnexpress >> vinatimes :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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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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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사람들이 한국보다 더 많이 먹는것 같은데..
15:53
17.10.17.
베트남도 많이 변하고 있지요....
15:54
17.10.17.
가끔 베트남인과 어울려 먹고는 있는데, 앞으로,,,,,,,
22:12
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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